플랜트 엔지니어링은 에너지, 화학, 의약품 등의 생산 설비를 전문으로 한 설계 및 관리를 실시하는 일입니다. 설계나 조달에 더해 건설이나 메인터넌스까지 청부하기 위해 일대 프로젝트가 되어 많은 인원이 팀을 짜서 작업에 응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작업이지만,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는 여러 요인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 주어지는 것이 다음 4가지입니다.
1)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해, 생활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의 일하는 방식도 변화했습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도 출장 횟수가 기존보다 줄어들고 원격 업무가 늘고 있습니다.
불편함은 있지만, 장점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 출장이 많았던 시공 관리 등의 일은 침착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도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악화되어 설비투자 감소나 연기된 경우도 있습니다.
2) 지구 온난화 대책에 대한 대응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세계적으로 탈탄소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가속하고 있습니다. 생산의 근간을 담당하는 플랜트 업계에서도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과 CO2 배출이 적은 플랜트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향후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종래의 설비의 개선·개발을 병행해 실시하게 될 것입니다.
3) 신기술 도입
기존의 석유나 가스의 저탄소화 등 탈탄소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의 도입이 진행될 것입니다. 환경 보호의 관점뿐만 아니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관점에서 IoT의 도입이나 일부 업무의 디지털화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에 의한 기업 문화와 업무 자체의 변화를 말합니다. 다양한 업종·직종으로 도입되고 있어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에 있어서도 신사업의 창출 등 많은 영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해외시장 확대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는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이 크기 때문에 근무처에 따라 해외에서 활약하는 것도 드문 일입니다. 최근에는 특히 신흥국의 경기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고 해외 근무를 포함한 구인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플랜트 등 사양이나 요구되는 지식·기술은 서서히 변화하면서도, 향후도 국내외를 불문하고 수요가 큰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이 확대 경향이 있는 해외에서도 추가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구인 수요, 갱신 수요는 함께 높아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 세계적인 탈탄소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움직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각지에서 요구가 있기 때문에, 일로서의 장래성도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도 안정적인 플랜트 엔지니어링업의 구인 수요가 있습니다.
・고도 경제성장기에 지어진 플랜트의 노후화
・고도 경제성장기에 일하고 있던 사람의 정년퇴직
・신에너지 플랜트 신설
고도 경제성장기는 많은 플랜트가 건설되었지만, 최근의 노후화에 따라 갱신이 필요하다. 고장이나 사고를 피하면서 효율적으로 계획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전문성과 팀워크가 빠뜨릴 수 없습니다.
또, 당시 활약하고 있던 층이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시기가 되고 있어, 새로운 인재의 육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신에너지의 플랜트 신설도 향후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종래의 지식·기술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일하는 방법을 할 수 있는 인재가 편리하게 될 것입니다.
6) 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력 계획
여기까지 해설한 바와 같이,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는 앞으로도 세계 규모로 높은 수요가 전망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취업 후 경력은 어떻게 될까요?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의 캐리어 플랜을 설계 및 시공 관리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 설계 경력 계획
입사한 지 3~4년 사이에는 보일러나 컨베이어 등 일부 담당 영역에 종사합니다. 서서히 다른 기기의 설계 업무에도 맞추면서, 경험과 지식을 익혀 갑니다.
그런 다음 프로젝트 리더와 파트 리더로 장비 부서의 주요 업무에 종사합니다. 신규 설비의 시작이나 해외 안건 등 모든 안건에 관련하면서 실적과 경험을 쌓아 승진을 목표로 합니다.
그 후, 계장, 과장과 승진해, 부장이 되면, 20~30명을 관리하면서 프로젝트의 전 책임을 지지게 됩니다.
캐리어 형성에 필요한 것은 광범위하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해외의 안건이나 신규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종사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또한 팀워크가 중시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됩니다. 외주업자와의 양호한 관계 구축에 의해 조달이나 건설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거나, 사내에서의 부드러운 교환을 실시하기 위한 절충 능력을 단련해 둡시다.
장래적으로 부하나 후배의 교육도 청부하기 때문에, 매니지먼트 스킬도 요구됩니다.
- 시공 관리의 캐리어 플랜
입사 후에는 OJT의 형태로 선배에 대해 현장을 경험하고 일련의 업무를 알게 됩니다. 3~4년간은 서브 담당으로 종사하고 관련 지식을 익히면서 모든 안건에 관여합니다.
그 후, 메인 담당으로서 에리어를 넓혀 갑니다. 지금까지 보다 대규모 안건에 관련된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의 실적이 인정되어 주임이 되면, 하나의 프로젝트의 리더가 됩니다.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부하의 교육이나 매니지먼트에 힘을 넣는 것이 필요합니다.
순조롭게 승진하면 계장, 과장, 부장과 커리어 업해 갑니다. 최종적으로는 프로젝트의 전 책임을 지고, 20~30명의 엔지니어의 통괄·관리를 실시하게 됩니다.
시공관리는 건설을 의뢰하는 외주업자를 비롯하여 많은 인간과 양호한 관계 구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장의 수를 해 나갈수록, 사내외의 인간과의 관계 구축이나 접하는 방법이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승진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설계 부문과 마찬가지로 해외 안건이나 규모가 큰 안건을 많이 경험하면서 실적을 쌓습니다. 부하의 교육이나 매니지먼트 스킬을 익히고,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도 실적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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